12월은‘축제의 달’
2007-11-28 (수) 12:00:00
교계 성탄축하 행사·음악회등 연이어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처럼 12월 시카고 한인사회에는 교계를 중심으로 성탄축하 행사를 비롯해 음악회, 사은회 등 연말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축하며 21일 시카고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에서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페밀리 나잇’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24일 레익뷰 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민)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이들의 발표회를 겸한‘성탄전야발표회’를 개최한다. 또한 9일 평안교회(담임목사 송금섭)에서는 고아선교회를 개최하며, 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원종훈)에서는 23일 유아 세례식을, 1일 노스필드 장로교회(담임목사 이범훈)에서 성탄절 세례식을 갖는다. 구세구 메이훼어 커뮤니티교회(사관 장호윤)에서는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며 ‘자선냄비’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4일에는 한인사회를 이끌어온 한인 연장자를 초청 연장자파티를 여는 것을 비롯해 8일 자선냄비 디너파티, 15일 싱글마더을 위한 모임, 16일 양로원 방문 등 연말 소외된 이웃을 초청 훈훈한 한국인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12월 한달 동안 연이어 개최한다.
12월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준 높은 음악회도 준비돼 있다. 오는 4일 복음장로교회에서 워십댄싱를 위해 무용훈련과 영성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의 여호수아 워십댄싱 신학원(원장 이소영)이 시카고를 찾아‘2007 성탄특집 여호수아 워십댄싱 월드 훼스티발’과 5일과 6일에는 주사랑교회에서 워십댄스 강습회를 개최한다. 또한 단일 음악회로 시카고에서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라토리오 음악대축제가 12월30일 본보 후원으로 갈보리교회(담임목사 채영삼)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밖에 한미 찬양대와 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이 9일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임명환 기자>
11/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