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이저 트라우마 센터 공청회

2007-11-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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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 12월4일 이틀간

사우스 새크라멘토 지역에 외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트라우마 센터 건립을 위한 카이저 병원의 캠페인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카이저 재단은 지난 몇 년 동안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성당에서 개최된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기상) 헬스페어에서 독감백신 제공과 기부를 통해 많은 한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왔다.

트라우마 센터 설립을 위한 공청회는 28일(수)과 12월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공청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직접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의 임병민씨에게 james.yim@yimicg.com으로 연락하면 공청회 시간과 장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 www.bos.saccounty.net를 방문하면 거주 지역별 담당자에 관한 정보가 있다.

<이정민 기자> ngmsyste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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