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의료기 전시회 참가
KOTRA 시카고 무역관(관장 정종태)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인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RSNA)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SNA는 올해로 93회째 개최되는 유서 깊은 전시회 및 학회로, 전 세계 약 100여 개국의 63,000여 의료 산업 관련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대거 참관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관련 모임이다. 또한 Siemens Medical Solutions, GE Healthcare, Philips 등 세계 유명 의료기기 제조 업체들의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미국 방사선 의료기기 수입 시장은 2006년 현재 약 35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이자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는 견실한 시장이나, 한국산 방사선 의료기기 수출은 2006년 현재 2,100만 달러로, 전체 시장의 0.60% 점유에 그치고 있다.
시카고 무역관은 한국 의료기기의 효과적 미국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미 전역의 3,000여개사의 의료기기 전문 바이어 DB를 구축, 바이어를 적극 유치해왔다. 한국관은 맥코믹 플레이스 노스 빌딩 3층에 2,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구성되며 참가 업체는 두양 시스템스, 리스템, 동문상사, AI LAB, COMED, 에코넷 메디칼, 비티씨 정보통신, 디알젬 등 8개사이다. 주요 전시품목은 디지털 방사선 촬영 시스템, 의료용 LCD 영상 모니터, MRI 등이다. (문의: 무역관 조은진 과장 312-644-4323)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