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혜 넘쳐 흐른다
2007-11-21 (수) 12:00:00
본보 후원 예울림 정기 연주회 성료
예울림 여성합창단(단장 김숙영, 지휘 이현관)의 제14회 정기 연주회가 본보 후원으로 18일 글렌뷰감리교회에서 수백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울림은 지난 1993년 창단,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는 성가곡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한인 여성 기독교인 중심의 합창단.
예울림은 이날 연주회에서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 ‘이 아기 누구인가?’, ‘오거룩한 밤’, ‘예수 밤비노’, ‘잘자요 거룩한 아기’ 등 주옥같은 노래 약 20곡을 열창, 객석을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ARK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한국 가곡메들리,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숙영 단장은 “예울림은 기독교 비 영리단체로서 성가를 부르는 한인여성교인들이 모인 단체”라며“매년 연주회에서 모인 헌금을 적은 액수지만 주위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현관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찬양과 기도가 전체의 주제였다. 소규모 성가대를 통해 들을 수 없는 웅장한 성가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전했다.
연주회장을 찾은 글렌뷰 거주 헬렌 정씨는 “기독교인으로서 성가를 듣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내가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대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웅진 기자 11/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