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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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파업

2007-11-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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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턴의 브로드웨이 극장가의 파업을 끝내기 위한 노사 협상이 18일 결렬됐다. 이에 따라 ‘시카고’와 ‘렌트’ 등 25일까지 예정된 공연 27개가 취소됐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무대 담당자들의 파업으로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32년만의 최장 파업을 겪고 있다. 현재 브로드웨이 파업 사태는 뉴욕 경제에 하루 200만달러의 손실을 안기고 있다. 사진은 브로드웨이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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