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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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콜라 한국문화학교, 30일~내달2일 학부모 강좌

2007-11-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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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콜라 한국문화학교(교장 허낭자)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학부모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첫날인 30일 오후 7시에는 현 리틀풀스 시의원이자 컬럼비아대학 티처스 칼리지 허영은 교육행정학 박사를 강사로 초청, ‘한국인의 정체성과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2월1일 오후 7시에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폴 김씨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저술한 저서를 토대로 대학 입학 준비와 대학 생활 및 대학 졸업 후 인생 계획에 대한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2월2일 오후 2시에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전 서울대 교수이자 현재 커네티컷 동암문화연구소 소장인 이광규 박사를 초청, ‘재미동부 사회와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강연할 예정이다. 학부모 교육 강좌는 뉴저지 아콜라 연합감리교회 교육관(S-52 파라무스 로드, 파라무스)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이다. ▲문의: 201-843-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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