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가 4일 오후 감사 및 헌당, 임직 예배를 열고 있다.

이재호 장로, 이종만 안수집사 임직식도

교회 창립 30주년 감사 및 헌당, 임직예배가 4일(일) 오후 5시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300여명의 신도들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이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봉헌예배, 임직예배를 함께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재호 장로와 이종만 안수집사의 임직식을 축하했다. 참석한 사람들은 예배가 끝나고 임직자들을 축하하며, 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저녁식사를 함께 나눴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