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난방용품이 최고”
2007-10-29 (월) 12:00:00
본격 겨울철 대비 난방용품 구입 한인 늘어
푸르던 나뭇잎들이 어느새 낙엽으로 길거리에 떨어지며 아침·저녁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자 월동준비를 위해 한인업소에는 난방용품을 찾는 한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퍼 H마트의 관계자는“갑자기 날씨가 추워지자 겨울용품을 찾는 한인들이 부쩍 늘었다”며 “하드웨어 매장을 찾아오는 전체 손님 중 난방용품을 구매하거나 새로 나온 신상품의 장점을 살피기 위해 업소를 찾는 한인들은 매일 30여명 정도 된다”밝혔다. 그는“한인들이 선호하는 난방용품은 선풍기 모양의 난방용품(34~79달러)이며 이는 바람이 나오는 온풍기(69~79달러)보다 전기비용이 적게들어 한인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전자파가 차단 기능을 가진 전기장판(50~120달러)도 한인 연장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뉴서울 백화점의 차덕선 대표는“할로겐 계통과 열가마 계통의 난방용품이 있다. 요즘은 열효율과 겨울이면 찾아오는 관절염 등에 치료효과가 있는 열가마 계통의 난방용품을 한인들이 선호한다”고 전하고“미국 대형마켓에서 파는 바람이 나오는 열풍기는 직접 바람이 몸으로 닿아 한인들이 싫어하며 무엇보다 전기비에 비해 열효율이 떨어져 한인들에게는 인기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요즘은 고급스런 겨울용 실크 솜이불도 한인들이 부모님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찾고 있는 겨울 제품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임명환 기자>
사진: 뉴서울 백화점 차덕선 대표가 난방용품을 설명하고 있다.
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