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품활동 30년을 되돌아보며…

2007-10-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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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주성 11번째 개인전, ‘응어리’ 주제 신작 선보여
11월17~30일 나일스 H마트, 본보 특별후원

시카고 한인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한 서양화가 김주성씨가 오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나일스 소재 수퍼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자신의 11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작품 활동 30주년을 맞아 전시회를 여는 김주성 작가는 “사람이 살아가며 풀어가기 힘든 ‘응어리’를 이번 전시 작품의 주제로 삼았다” 며 “지난 2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위해 준비한 대작들을 전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제까지 한국, 시카고, 캘리포니아, 뉴욕, 버지니아 등지에서 개인전 10차례와 그룹전 58차례를 가진 김주성 작가는 많은 작품들을 통해 일상적이면서도 해학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모두 10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화가 김주성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해학적이고 일상적이면서도 무의식의 세계가 반영된 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재능있고 능력있는 후배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는 김주성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카고지역의 미술을 사랑하고 작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서의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싶다” 며 후배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11월17일 오후 5시 오프닝 리셉션과 함께 개막되는 서양화가 김주성의 개인전 30주년 기념 제11회 전시회는 본보가 특별후원하고 라디오 코리아와 많은 독지가들이 후원했다. <정규섭 기자>

사진: 서양화가 김주성 개인전 안내 포스터.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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