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발전 상황 평가보고 한국어 세미나
2007-10-30 (화)
뉴욕시 교육청이 최근 새로 도입한 ‘학교 발전 상황 보고서’ 평가 방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는 한국어 세미나를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첫 날인 29일 PS 209 초등학교에서 열린 퀸즈 26학군 한인학부모 대상 세미나에는 10여명의 한인이 참석하는데 그쳤다.
학부모들은 이날 보고서에 관한 개략적인 소개와 조회 방법 등에 대한 종합안내는 물론,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에는 플러싱 JHS 189 중학교에서 오후 6시에 또 한 차례 세미나가 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