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느 보험사가 괜찮나

2007-10-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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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보험국 2006년‘고객불만 신고율’발표

최근 일리노이주 보험국이 2006년도 ‘고객불만신고’ 자료를 배포, 보험사별 고객 만족도를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보험의 경우 불만 신고율이 가장 높은 곳은 ‘USAGENCIES DIRECT’. 총 가입액수 12,454,099달러에 불만율 5.86%’로 ‘최악’의 보험사로 꼽혔다. 이어 불만율 5.76%의 ‘AMERICAN HEARTLAND’가 2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1위였던 ‘UNIQUE’ 보험사는 5.75%로 3위를 기록했다. 소비자 불만이 가장 적은 회사로는 지난해 0.09%로 1위를 차지했던 ‘COUNTRY MUTUAL’이 올해도 조사 대상 중 가장 낮은 0.11%의 불만율을 기록, 자리를 지켰다. 이어 STATE FARM이 0.13%로 2위에 올랐으며 한인들이 선호하는 ALLSTATE, AMERICAN FAMILY는 각각 0.58%, 0.24%를 얻어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의료보험(HMO)에서는 ‘PERSONALCARE INSURANCE OF ILLINOIS, INC.’사가 전체 가입자 54,523명에 불만율 11.92%를 기록, 기피해야 할 보험사로 꼽혔다. 2위는 불만율 10.56%인 ‘HUMANA HEALTH PLAN, INC.’사다. 무려 21.57%나 되는 불만율로 2005년 1위에 올랐던 ‘UNITED HEALTHCARE OF THE MIDWEST’사는 올해 발표에선 단 1건의 불만도 신고되지 않아 영업 태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불만율 ‘제로’인 보험사는 ‘CIGNA HEALTHCARE OF ST. LOUIS, INC.’, ‘HEALTH ALLIANCE MIDWEST, INC.’, ‘MEDICAL ASSOCIATES HEALTH PLAN, INC.’, ‘MERCY HEALTH PLANS OF MISSOURI, INC.’, ‘NEVADACARE, INC.’, ‘UNION HEALTH SERVICE, INC.’ 등이 있다.

개인사고 및 건강보험 부문에서는 보험사간 불만율 격차가 가장 심했다. 1위인 ‘CONSECO SENIOR HEALTH INSURANCE COMPANY’가 무려 31.23%의 불만율을 기록한 데 비해 가장 고객 만족도가 높은 ‘AMERICAN FAMILY’의 경우 신고율이 0.75%에 불과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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