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방과후 학교 확대...블룸버그, 5개보로 112개 프로 추가 신설
2007-10-20 (토) 12:00:00
뉴욕시가 무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18일 브루클린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 제37회 뉴욕주 청소년 부료 협회(ANYSYB)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내 5개 보로에 112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추가로 신설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학생들이 마약이나 술·담배 등 탈선에 빠질 위험이 많은 만큼 질 좋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이 학교가 끝난 뒤 오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이번 시정부의 프로그램 추가 결정으로 인해 시내 1만4,000여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무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2005년 9월1일 뉴욕시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인 ‘OST(Out of School Time)’를 처음 선보인 이래 2008년 1월까지 총 8만 여명의 학생들에게 시내 658개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방과후 학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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