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 이서하 양 장원...미동북부 한국어 글짓기대회
2007-10-22 (월)
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의 이서하(8학년)양이 제 9회 미 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의 장원으로 뽑혔다.
뉴저지 한국학교(교장 전현자)가 주최하고 뉴욕총영사관과 뉴욕 한국일보 등이 후원한 가운데 20일 열린 올해 대회에서 이양은 ‘내가 아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 뉴욕 총영사상과 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국학교 학생 80여명이 참가했아는 한국’이 주어졌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 쓰기를 격려함으로써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지는 취지로 지난 9년간 개최돼 오고 있다.
다음은 이번 대회 입상자 명단이다. ▲장원: 이서하(갈보리무궁화) ▲고급반 금상 임세영(사랑한국학교), 은상 홍수경(뉴저지 한국학교), 동상 이가경(뉴저지) ▲중급반 금상 안다영(성김대건), 은상 오여진(소망세종), 동상 김혜민(뉴저지)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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