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궁중음식 제주도 특산품, 산호세에 선보인다
한국마켓은 오는 19~21일 한F&B홀딩스(대표 한복선)와 한복선 브랜드의 미주 총판, 유통업체인 ‘굿뉴스 월드와이드 트레이딩(GWT, 대표 제임스 리)’과 함께 가을맞이 웰빙 특산품 큰장터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복선 원장이 궁중비법으로 직접 만든 김치류, 젓갈류, 밑반찬류 등 한복선 브랜드 17종류와 수산물의 본고장 제주도 특산품인 옥돔, 은갈치, 간고등어가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전남 영어법인 영광 법성포 굴비사업단의 후원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황토소금으로 염장한 황토굴비가 선보일예정이다.
또한 각 지방의 고국 특산물 또한 판매될 예정이다. 한씨가 직접 궁중비법으로 만든 제품들은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GWT는 많은 중국계 주민들이 궁중요리 붐을 지핀 드라마 ‘대장금’에 매료된 점을 감안해 중국계 커뮤니티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GWT 제임스 리 대표는 조선시대부터 6백년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궁중요리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라며 동포사회와 미국사회에 적극 선보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성산포수협의 옥돔, 은갈치, 간고등어 등 제주산 특산품과 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사업단의 최상급 굴비가 특별가에 판매된다.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는 광천 복분자김과 녹차김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제품의 무료시식회 및 푸짐한 사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여수 돌산갓김치와 조선무로 만들어 그맛이 일품인 총각김치 스페셜행사도 함께 준비되고 있다.
◈ 자료제공 : 산호세 한국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