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회를 그린오션으로
2007-10-19 (금) 12:00:00
16~18일 목회자를 위한 교회 부흥 세미나
비전있는 목회활동을 펼치기 위한 세미나가 16~18일까지 알링톤 하이츠 소재 아바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개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고 평가한 뒤 처방전을 받아 1년 동안 그 처방전에 따라 교회를 치유해 더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시카고 일원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참석해 교회의 부흥을 위한 목회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남침례교회 북미선교부 개척교회 개발 전략가인 석정문 목사가 강사로 나서 16일 교회의 건강을 진단하기 위한 ‘당신의 교회를 그린오션으로 가게하라’에 이어 17일과 18일 양일에는 ‘당신의 목회를 그린오션으로 가게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석 목사는 세미나는 목회자의 성품과 능력을 개발하기 위함이라며 목회자의 건강하고 비전있는 사역을 위한 처방전으로 내가(목회자)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고 교회가 바뀐다. 교인들이 목사를 만나는 데는 향기를 느끼고 뭔가를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는 내가 변화하는 가운데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목사가 공부를 해야 하고 특히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본데일에서 세미나에 참석한 김병곤 목사(카본데일 한인비전교회)는 세미나를 통해 목회의 비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이런 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의 개념이 파악되고 결점을 고쳐 갈 때 변화된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찾아 갈 수 있다며 세미나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돼 교인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를 이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임명환 기자> 10/19/07
사진: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들이 석정문 목사(우)와 함께 ‘비전’있는 목회활동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