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소기업 대상 법률 세미나

2007-10-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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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한인변호사협·무역관·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중서부 진출을 노리는 한국 중소기업인을 위한 법률 세미나가 5일 다운타운 세이파쓰쇼 로펌에서 열렸다.
시카고 총영사관, 한인변호사협회, 한국무역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한 세미나에는 이창환, 이수연, 이상열 변호사 등 한인 법률전문가 8명이 초빙돼 창업·고용·이민 문제에 대한 법률적 조언을 제공했다.
중소기업인 등 한인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법인과 세금(계요셉) ▲계약서(이수연) ▲노동과 고용(이상열, 제이슨 김) ▲투자이민(라이언 김, 이창환) ▲분쟁해결(에드워드 신, 조앤 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변호사들은 각 주제별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및 관련 사례를 제시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 및 응답 시간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인들이 고용 및 재취업기간 제한, 한인 우대 채용 광고, 직장내 성희롱, 관할법원 등에 대해 질문, 의문점을 해소하는 한편 향후 사업 운영시 주의해야할 점을 전달받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손성환 총영사는 오늘 행사는 법률서비스 접근에 제약이 많은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한인 전문 변호사들이 자문해주는 데 의의가 있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인과 한인 커뮤니티 전문직종 사이에 네트워크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영사관은 각계 한인 전문가들과 협의, 향후 커뮤니티내 일반 한인을 상대로 하는 법률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봉윤식 기자

사진: 한국 중소기업인을 위한 법률세미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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