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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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음주 교통사고 사망률 43%

2007-10-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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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때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지난해에 음주운전(혈중 농도 0.8% 이상) 사고로 인해 총 1만7,600명이 사망했으며 네바다주는 사망률이 43%로 전국에서 13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국 발표에 의하면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하와이 주로 52%에 달했으며 가장 낮은 주는 주류 판매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운 유타주로 24%에 불과, 하와이주 사망률의 절반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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