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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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류점 서울패션 서울플라자로 이전

2007-10-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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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여성의류와 신발 전문점인 서울패션(대표 방혜숙)이 지난 3일 커머셜센터 아시안마켓에서 스프링마운틴과 디케이터의 서울플라자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울패션이 들어선 서울플라자에는 대형 한식 바비큐 식당인 서울관과 이불나라가 자리 잡고 있는데, 새로운 한인 비즈니스들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서쪽 한인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서울패션의 방혜숙 대표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 분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품 코너를 신설하고 현대택배 업무도 조만간 재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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