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자리 창출하면 저리 융자

2007-10-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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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재무국, ‘Employ Illinois’ 프로그램 시행


일리노이 주재무국에서는 중소규모 비즈니스 업체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는 물론 일리노이 주 전체의 경기가 살아난다는 경제관에 입각해 저금리 융자 프로그램인 ‘Employ Illinois’를 실시하고 있다.

현지 업체가 새로 문을 열거나 사세를 확장함으로써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경우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빌려 준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골자이다.


‘Employ Illinois’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은 스몰 비즈니스 오너나 여성 사업가들에게 특히 유용한데, 토지 매입, 새로운 시설 건축, 기존 시설 확장, 새로운 설비나 장비 구입, 인건비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준다. 대출은 최대 1,0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데, 개개인의 대출 액수는 새로 창출된 일자리의 봉급액수 규모 또는 일리노이 경제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산출된다.

또한 지난 2/4분기 동안 자금 회전 상황이 안 좋아서 시중에서 융자를 받기 힘들거나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며, 시중 금리 보다 낮은 이자율은 2년 동안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년 연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재무국의 ‘Employ Illinois’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의 이자율은 수시로 변동하는데 4일 현재 2년내 상환에 2.51%다.

신청 방법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금융 기관에 대출을 신청하고 주재무처에 신청서류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312-814-8953 또는 employillinois@treasurer.state.il.us)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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