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헤어 가는 새 길 검토

2007-10-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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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교통국, 환경 및 기술평가 실시

오헤어 공항으로 향하는 새 길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일리노이교통국(IDOT)은 연방고속도로국과 공동으로 오헤어 공항 신규 출입로 건설을 위한 환경 및 기술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4일 시작되는 이번 조사는 향후 3년간 신규 출입로 건설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조사하게 되며 이후 기술적 문제를 다시 3년간 연구, 오는 2013년 최종 평가를 내릴 전망이다. 기존 계획은 10억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엘진-오헤어 고속도로 확장 및 오헤어 서쪽 방향 접근로 건설이었으나 IDOT는 이에 구애받지 않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새로운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듀페이지카운티측은 그간 오헤어 서쪽 방향 출입로가 북서부 서버브 경제 활성화 및 고속도로 정체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적극 지지해온 바 있으나 공항 인근 벤슨빌 등 지역 주민들은 오헤어 공항이 더 확장될 경우 주거 및 상업 지역 위축이 예상된다며 반대 입장으로 보여왔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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