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25일부터 4주간 세미나
2007-09-14 (금)
’함께하는 교육(대표 김경화)’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4주 연속 시리즈로 ‘튼튼’ 교육 세미나를 연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하는 아이를 위한 자녀교육 세미나’란 큰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매주 소주제별로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관련분야 핵심을 짚을 예정이다.
세미나 일정과 소주제 및 초청 강사로는 ▲9월25일: ‘공부 튼튼’ 이소영 교육학 박사 ▲10월2일: ‘마음 튼튼’ 이준의 정신상담가 ▲10월9일: ‘몸 튼튼’ 정상문 함소아 소아과 뉴저지원장 ▲10월16일: ‘학교생활 튼튼’ 김경화 교육위원 등이다.
학부모 지원단체로 2005년 출발한 ‘함께하는 교육’은 그간 연간 두 차례씩 교육 세미나를 정기 개최해 왔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앞세워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자녀교육 방법에 대한 문제 접근을 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25일부터 열리는 정기 세미나는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열리며 참
가비는 20달러다. ▲문의: 201-784-911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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