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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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여행 레이버 데이 특선 관광

2007-08-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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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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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여행(대표 브라이언 도)은 9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스카이워크(SKY WALK)가 있는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과 9월 중순 이후부터 패키지 관광이 중단되는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 미서부 영화 “쉐인”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국의 알프스 그랜드티턴을 함께 투어하는 특선관광을 진행한다.

그랜드캐년은 크게 이스트, 웨스트, 사우스, 노스 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으로 그랜드캐년을 가본 경우에는 대부분 사우스림이리고 할수 있다. 그랜드캐년 웨스트 림은 우리에게 TV드라마로 알려진 “올인”의 촬영지이며 지난3월에 개장한 스카이워크는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서쪽에 위치한 후알라파이 인디언 보호구역안에 있으며 U자형 말발굽 모양으로 비행기의 한쪽 날개처럼 돌출된 전망대로 지상 1200m 상공에 떠있는 스카이워크는 전 세계 최고층 전망대이며 상공을 걸어 다닌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착공 3년 만에 완공된 스카이워크는 건축가 마크 존슨에 따르면 절벽 끝에서 협곡 안쪽으로 70피트(약 21.3m) 가량 돌출된 형태로 유리 전망대를 만들기 위해 그랜드캐년의 석회암 바위 밑으로 14m가량 구멍을 내고 철골 구조물로 지지되며 바닥과 측면 보호시설을 투명한 5겹의 강화유리로 제작했고 중량 90t까지 버틸 수 있어 동시에 120명이 입장할 수 있다. 유리벽의 높이는 4.5피트다.시속 160㎞의 강풍도 견딜수 있고 지진 강도 8.0에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한다.

관광업무 담당자인 로버트 브라보는 그랜드캐년 관광객이 작년 30만명에서 올해 60만명으로 배가될 것이라며 수년 후에는 1백만명이 몰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근 스카이워크가 완공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 숫자가 4배 이상 급증했으며 그랜드캐년에서 가장 돋보이는 관광 명물로 떠오를 전망이다. 콜로라도 강변의 아름다운 휴양카지노 도시 라플린의 고급호텔 2박3일에 식사 7회 포함 특별가는 1인 $225 이다.
또한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 2곳 엘로스톤&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을 함께 방문하는 코스는 와이오밍주, 몬타나주, 아이다호주를 넘나들며 뜨거운 지하수를 하늘높이 내뿜는 간헐천을 비롯해 다양한 온천이 1만여개나 산재해 있는 미국 최고의 명승지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은 높은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넓은 목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경관이 스위스의 알프스산과 비교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해 매년 5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의 관광지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안의 고급호텔에서 숙박하며 스테이크를 포함한 식사 7회 포함 $295+항공료의 특별가로 모집 중에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조은여행 전화 (408) 296-777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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