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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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신

2007-08-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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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아트 갤러리 & 플로랄’ 오픈 파티
‘JC 아트 갤러리 & 플로랄’이라는 상호로 새로 비즈니스를 개업하는 이만군 대표는 25일 오후 6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한인사회 최초로 꽃과 그림을 예술적인 감각을 살려 전시, 판매하는 이 업소는 플라밍고와 215번이 만나는 곳에 있다. (702)243-1733


‘무료 건강검진’행사 오늘 한인회관서 열려
한인회가 주최하는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검진 대상의 제한은 없으며 한방과 내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이 검진을 맡는다. 한인회관은 세인트루이스와 샌타리타가 만나는 곳에 있다. (702)731-5575이다.


멕시코, 자국출신 불체자 의료비 부담 거부
네바다주에 거주하는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들에게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의료혜택 비용을 멕시코 정부가 부담해 달라는 기본스 주지사의 제안을 멕시코 정부가 거절했다.
멕시코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 내에서 의료혜택을 받는 자국민들의 의료비에 대한 재정적인 부담을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네바다주 납세자들은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들의 의료비를 계속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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