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예 진면목 과시했죠
2007-08-23 (목) 12:00:00
연방하원 표창 받은 홍순필 관장
미시간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홍순필 관장이 제3회 우주세계태권도합기도검도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미시간주 팀 웰버그 연방하원의원 및 인디애나주 조 도넬리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아울러 홍 관장은 이들 의원으로부터 대회의 미국 개최를 축하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노틀담 대학교 조이스 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참가한 5천 여명의 선수가 경기 중 그간 갈고닦은 한국의 전통 무예를 가감 없이 선보였다. 행사 주관 단체인 우주태권도합기도검도연맹(UTHGU) 측에 따르면 관객들은 선수들이 펼치는 도전과 용이, 비약의 모습에서 태권도와 합기도, 검도의 진면목을 만끽했으며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해 마음의 아름다움과 육체의 힘이 발휘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관장은 이 날 소개된 한국 무예의 가장 중심적인 원칙은 예의, 성실, 인내, 극기, 불굴의 의지라며 이러한 덕목을 미국 곳곳에 전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순필 관장에 따르면 다음 2008년 대회는 중국 길림성에서, 2009년 대회는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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