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첨단 동영상 장비를 한눈에

2007-08-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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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프로덕션 주최‘시네 텍 엑스포 2007’
9월27~29일, 콜럼비아칼리지

세계 최첨단 영상 및 음향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시카고 시네 텍 엑스포 2007’가 오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소재 컬럼비아 칼리지(1104 S. Wabash Ave. 8층 필림 로우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중서부 오디오 비주얼 엑스포’란 이름으로 개최된데 이어 올해 ‘시네 텍 엑스포’로 이름을 바꿔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SMS 프로덕션(대표 손만성)이 주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최신 장비 소개는 물론이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에미상 수상경력이 있는 전문분야의 강사진이 초빙돼 카메라(촬영) 테크닉, 조명, 필터 사용법, 아날로그(35mm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환 등 초보자와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워크샵이 보강됐다. 또한 영상관련 학과 전공학생들과 전문가들이 만든 단편 다큐멘타리 상영을 통해 미래의 영화 산업을 꿈꾸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워크샵 참여를 통해 영상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손만성 대표는“올해는 특히 최신 기자재 소개뿐만 아니라 워크샵을 통해 영상 전공자들에게 직접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이 워크샵에 참여하는 전문 패널들이나 게스트 스피커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평소 영상에 관심있는 한인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엑스포 기간 동안 배우 지망생들에게는 무료로 프로필을 제작, 오디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만성씨는 현재 각각 40~45분짜리 1~3부로 구성된‘시카고 이민 30년 역사’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상영을 목표로 마지막 편집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번 엑스포 후 영상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한 전문 영상학원도 개원할 예정이다.(문의: www.midwestavexpo.com/312-440-8963)
<임명환 기자>

사진: 손만성씨가‘시카고 시네 텍 엑스포 2007’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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