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구, 교육정보 교환한다

2007-08-1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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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턴-성균관대 교류 협정 체결

명문 노스웨스턴대와 한국의 성균관 대학교가 상호 교류 협정을 맺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17일 노스웨스턴대에서 이 학교 제이 월시 공대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성균관 대학교 김영진 부총장 등 대표단은 양해각서 서명식을 갖고 향후 두 학교간 연구 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08년 겨울학기부터 성균관대 부설 나노기술연구소(SAINT) 소속 석박사들이 노스웨스턴 공대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또 두 대학은 공대 교수진 교류 및 삼성 등 한국 대기업과의 산학협동도 꾸준히 지속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실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성균관대 김영진 부총장은 모델링과 이론에 강한 노스웨스턴대와의 교류 확대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성균관 공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교류 과정에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도 협력,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노스웨스턴 공대 제이 월시 학장은 성균관대와의 교류는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금은 첫발을 내딛은 것에 불과하지만 점차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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