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벽 허물고 하나로 뭉치자

2007-08-19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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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한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석균쇠 전 회장은 문화회관 성금 1만달러 전달

미 중서부 13개주 28개 한인회를 관장하는 중서부 한인회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글렌뷰 소재 윈담호텔에서 열렸다.
중서부 각 지역의 회장단을 비롯해 100여명의 중서부 지역 한인 인사들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8대 석균쇠 회장은 “지난 2년간 도움을 주신 한인 여러분께 감사한다. 축적된 에너지를 뭉치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중서부 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이와 더불어 지난 2년간 시간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은 8대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이어 2부 순서에서 취임하는 9대 이희성 회장은 “임기동안 진정한 담을 허물 수 있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화합에 주력할 것이다. 중서부 한인 주소록 발간을 통해 서로 간 연락을 통한 진정한 화합을 이끌어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며 “이와 더불어 미주 전역의 16개 한인회 연합회 회장단 모임을 주선, 총연과 함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 마련에 앞장서겠다” 고 취임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이밖에 행사 정종하 시카고 한인회장,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 김길영 미주 총연 사무총장의 김승리 미주 총연 회장의 축사 대독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8대 석균쇠 회장이 문화회관 건추회 장기남 회장에게 현금 1만 달러를 기탁하기도 했다.

<정규섭 기자>
8/20/07
사진: 제9대 미중서부 한인회 연합회장 이희성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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