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효리-제시카 알바, 밴쿠버 ‘섹시대결’

2007-08-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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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섹시퀸’ 이효리가 밴쿠버에서 헐리웃스타 제시카 알바와 섹시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섹시대결은 이효리가 최근 LG생활건강 ‘이자녹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알바는 2005년 10월부터 이자녹스 모델로 활동해왔다.
‘빅4 콘서트’ 미국공연을 위해 이달 초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효리는 지난 4일과 6일 각각 뉴욕과 LA에서 공연을 갖고 11일 라스베가스에서 마지막 무대에 오른 뒤 밴쿠버로 향했다.
이효리는 밴쿠버의 아름다운 항구와 대자연을 배경으로 제시카 알바와 CF를 촬영한 후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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