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다운타운
“다양성 인식의날” 행사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나 의상, 음식, 소품 등을 소개하는 “다양성 인식의날(Diversity Awareness Day)” 행사가 오는 9월 5일 다운타운 14가에서 열린다.

가주교통국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소규모로 시작한 다양성 인식의날 행사는 올해부터 가주 전체가 같은 날 각 지역에서 행사를 치루는 것으로 확대됐다. 재미한인과기협 새크라멘토지부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코리아부스’(책임자 이신재 재미한인과기협 새크라멘토지부 부회장)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다.

새크라멘토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장소는 1823 14th St., Sacramento이며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주교통국장이 오전 11시 30분경 참석할 예정이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