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천주교회 부속 한국학교 오픈 하우스
2007-08-13 (월)
브루클린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남희봉) 부속 한국학교(교장 최미연)가 9월9일 개교를 앞두고 12일 오픈 하우스를 열어 신입생 등록을 접수 받았다.
인근 가톨릭학교 건물 전체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 학교는 일반학교와 동일한 환경에서 교사연수를 통해 충분한 사전준비를 거친 경력교사 7명이 3세부터 12학년까지 7개 학급을 운영하며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국학교는 매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수업한다. ▲문의: 718-428-376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