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광야 프로그램 무사히 마쳐
2007-08-07 (화)
유스&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지난달 29일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에서 막이 오른 제10기 ‘광야 체험 청소년 프로그램’이 지난 4일 6박7일간의 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13~18세의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야영생활을 하며 양로원과 교도소 및 노숙자 셸터 방문, 장애우 봉사활동, 불우이웃 집짓기 운동 등에 참가했다.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정체성 확립을 돕고자 매년 열리는 광야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제11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사진은 버킹햄 너싱홈을 방문해 위로 공연을 펼치는 10기 참가자들. <사진제공: 유스&패밀리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