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모노레일-다운타운 연결
2007-08-04 (토)
급행버스 노선 공사 내달 착공
사하라 애비뉴-라스베가스 모노레일-다운타운을 잇는 에이스(ACE)라는 명칭의 급행버스 노선 공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이 공사에는 7,500만달러가 투입되는데 연방 정부로부터 2,500만달러의 보조를 받아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09년 여름에 개통될 예정이다.
지역 교통국은 에이스 버스가 CAT 버스와 Deuce 버스를 대체하게 되게 되며 점차적으로 스트립과 맥캐런 공항까지 연결하고 이후 볼더 하이웨이, 사하라, 플라밍고, 메릴랜드 팍웨이, 북부 5번가, 핸더슨 일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1차 공사 구간에는 에이스 버스 전용 차선이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스트립 구간에도 전용 차선을 설치할 것인가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