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핫라인 진성희, 제니 최씨
“한인여성들의 권익신장에 힘써온 여성핫라인을 통해 ‘한인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된다’ 사명을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성핫라인(사무국장 지영주)은 데스플레인스 교육개발사무실 김유미 지역개발담당자 후임으로 진성희씨, 이홍엽 프로그램 개발 담당자 후임으로 제니 최씨를 신규 채용했다.
6살 때 미국 이민을 와서 퍼듀대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진성희 지역개발담당자는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한인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었다. 이번 임용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전임자에게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해 한인사회에 도움을 가교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진 지역개발담당자는 “우선적으로 10월 6일부터 5주간 실시되는 2007 자원봉사자 교육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전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일리노이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노스이스턴에서 언어학 석사를 마친 제니 최 프로그램개발담당자는 “윌링고교와 시카고 공립고교에서 5년간 영어교사를 했으며 현재도 록 뮤지션으로 활동중이다” 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면서도 유익하고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지영주 사무국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성핫라인을 떠나게 되는 김유미씨와 이홍엽씨가 그동안 많은 고생과 더불어 업무를 잘 처리해 주었다” 며 “새로운 직원들도 매우 능력있는 인재들로서 앞으로 여성핫라인의 중심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여성핫라인은 오는 15일 지역구 의원, 경찰서, 소방서, 학교 등 지역사회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데스플레인스 교육개발사무실에서 갖고 현지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규섭 기자>
8/4/07
사진 : 왼쪽부터 진성희 지역개발담당자, 제니 최 프로그램개발담당자, 지영주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