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힌두성전의 위용에 감탄”

2007-07-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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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 7월 두번째 일일관광 성료

힌두성전, 휍시안공원, 파이오니아 빌리지 등을 둘러보는 본보 주최, 국제관광여행사(대표 강성영) 주관의 7월 두 번째 일일관광이 성황리에 실시됐다.

첫 번째 관광지인 웅장하고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인도 힌두 성전인 바틀렛 소재 ‘BAPS’에서 한인 방문객들의 안내를 맡은 블라그내쉬 림바치야씨는 2004년 성전이 완공됐으며 북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큰 힌두성전이다. 내부는 이태리 대리석, 외부는 터키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장식은 모두 손으로 직접 깎아서 만든 것으로 인도에 있는 4,500여명의 조각가들이 17개월에 걸쳐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단 일행은 베트비안 타운을 흐르는 폭스레익 강변에 우뚝 솟아 선조들의 바람을 이용한 과학기술을 읽을 수 있는 68피트 높이의 거대한 풍차가 있는 휍시안 공원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독일계 영국인들의 미국 정착시기였던 19세기 옛 선조들의 지혜로운 생활 방식을 재현해놓은 블랙베리 팜스 파이어니아 빌리지를 관광했다.

이춘택(72) 할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연장자를 위해 일일관광을 마련해 줘 너무 고맙다. 잘먹고, 잘보고,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하루만에 여행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엄마와 언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따라온 박현지(9)양은 모형기차와 실물 역마차 등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임명환 기자>

사진: 본보 일일관광 참가자들이 힌두성전을 둘러보고 있다.
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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