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봉사기관협의회 7월 정기모임서 선임
시카고 한인사회 봉사단체들의 협의체인 한인봉사기관협의회가 지난 26일 시카고 소재 한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여성핫라인 지영주 사무국장, 한인서로돕기센터 신중균 원장, 상록회 정재표 전 사무총장, 한인 연장장 아파트 연합회 전귀현 회장, 한인사회복지회 최인철 사무총장, 마당집 최귀향 부 사무국장, 한울종합복지관 유지선 부 사무총장, 글렌옥스 양로원 조앤 리, 스웨디시 병원(순서 무순)이 참여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봉사기관협의회가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회장직 선출과 정재표 총무의 사임으로 인한 총무 선출이 있었으며 각 단체별로 지난 사업보고와 더불어 향후 계획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회장에는 한인서로돕기센터의 신중균 원장이, 총무에는 한인사회복지회의 최인철 사무총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중균 원장은 “봉사기관협의회 회장으로서 기존의 봉사보다 더 나은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봉사기관협의회는 오는 8월11~12일 열리는 제12차 거리축제에서 예년처럼 봉사단체들이 연합해서 공동부스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다음 봉사기관협의회는 오는 9월 27일 정오에 풀라스키길에 위치한 한인서로돕기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규섭 기자>
<각 봉사단체별 향후 주요 일정>
▲연장자아파트연합회(회장 전귀현): 한인 노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햄튼 요양원을 비롯하여 각 요양원과 양로원을 방문하고 중점적으로 신경을 쓰겠다.
▲한인사회복지회(사무총장 최인철): 오는 10월27일 스웨디시 병원과 협력하여 연례 건강진단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사전에 준비와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
▲교육문화마당집(부사무국장 최귀향): 8월 중순까지 청소년 여름학교가 계속되며 9월 15일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에서 오후 6시 연례기금만찬 행사가 열린다.
▲한울종합복지관(부사무총장 유지선): 8월 연장자 및 이들을 돌보는 이들을 위해 성인병 퇴치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오는 3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실이 매주 월~목요일 실시된다.
▲한인서로돕기센터(원장 신중균): 매주실시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지속하고 8월7일 40세이상 대상으로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여성핫라인(사무국장 지영주): 8월15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데스 플레인스 교육개발사무실에 지역구 의원, 학교 카운슬러,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 지역사회단체 관련자를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 7월 정기 모임에 참석한 각 봉사단체 관계자들.(왼쪽부터 전귀현, 박보현, 김빛나, 유지선, 최귀향, 신중균, 정재표, 지영주, 최인철)
7/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