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뉴저지 일대 아시안 타이거 모기 기승
2007-07-26 (목) 12:00:00
남부 뉴저지에 아시안 타이거라고 불리는 모기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벌링턴 카운티 모기 통제 위원회는 집 주위에 고여 있는 물에 모기가 한창 부화하는 시기이므로 어린이 장난감에 들어있는 물이라고 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명칭과 달리 아주 작은 모양의 아시안 타이거 모기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활동하며 특히 낮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공격적인 양상을 띤다. 이 모기에 물리면 상당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성도 없지 않다. 아시안 타이거 모기는 10여 년 전에 처음 출몰해 5년 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으며 매년 7, 8월께 맹위를 떨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