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 관광 고교생 빈 탄광 갱도에 빠져 숨져

2007-07-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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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놀러갔던 고교생이 폐 광산 갱도에 빠져 숨졌다.

필라 교외 웨스트 체스터에 있는 핸더슨 고교 마트 버트란도 교장은 지난 23일 12학년에 올라가는 테일러 크래인 군(16)이 지난 20일 멕시코 콰나자토 주 신코 세뇨르 광산에 놀러갔다가 너비 10피트의 빈 광산 갱도를 건너뛰다가 이 곳에 빠져 숨졌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말했다. 크래인 군이 빠진 구멍은 폐광된 환기 통로로 깊이 1,000피트가 되며 지하 쪽에는 물과 유황과 납 성분의 독가스가 가득 차 시신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인 군은 단체 관광으로 이 곳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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