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속적 봉사단체로 도약”

2007-07-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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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 9차 총회


만찬 행사선 후원금 $36,000 모금


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심정열, 이하 GCF)이 지난 21일 윌링 소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제9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미주와 한국, 그리고 아시아지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지난 한 해 동안 각 지부의 사업 보고와 향후 사업계획등 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본부 결산 및 각 지부별 회비ㆍ본부 입금 현황에 대해서보고하는 순서와 함께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 지부별 회원 숫자, 모금액 현황에 대해서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밖에 그동안의 명칭이었던 나라사랑어머니회를 공식 한글 명칭인 글로벌 어린이 재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이사회 인준을 통해 공식 확정했으며, 2008년 예산안 발표와 인준, 그리고 2008년도 불우 아동 돕기 예산 177,000 달러에 대한 사업보고 및 인준이 이루어졌다.

심정열 총회장은 “10주년을 향해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기에 있는 GCF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화를 바탕으로 일회성이 아닌 영속성을 부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GCF의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GCF 설립자 방숙자 이사장은 “그동안 먹을 것이 필요한 기아 아동을 위해 도움을 주었지만 이제는 그들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GCF의 새로운 사업 방향이다” 고 밝혔다.

한편 GCF는 21일 오후 6시부터 다운타운 소재 시어즈 타워 66층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GCF 회원들과 시카고 지역의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만찬을 열고 3만 6천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총회 만찬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첫 여성 대사를 지냈던 전 주 러시아 대사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했으며, GCF 발전에 힘쓴 공로로 심기창 이사가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정규섭 기자>

7/23/07

사진 : 심정열 총회장이 메트로폴리탄 크럽에서 열린 총회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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