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늘과 물에서 펼치는 곡예

2007-07-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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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19일, 49회 시카고 에어 & 워터쇼


올해에도 변함없이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미시간호변에서 시카고 에어 & 워터쇼가 펼쳐진다.

플러턴과 옥 스트리트가 만나는 노스 애비뉴 비치에서 펼쳐지는 이번 쇼에는 미 공군의 썬더버즈 에어쇼팀, 미 육군의 골든 나이츠 낙하산팀 등이 참가해 화려한 공중쇼와 수상쇼를 선보인다.


F-16 팰콘 전투기 편대로 이루어진 썬더버즈팀은 이번 에어쇼에 처음으로 두명의 여성 조종사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최근접 비행, 스피드와 굉음을 선사한다.

4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전세계 48개국에서 1만4천회의 쇼를 보여온 미 육군의 골든 나이츠 낙하팀은 이번 쇼에서 1만2,500피트 상공에서 120마일의 속도의 스카이 다이빙으로 관람객들 앞에 착지한다.

이밖에도 레드 바론 스쿼드론, 에어로쉘 에어로바틱팀, 더 파이어버즈, 식스 플레인 리마 리마 플라이트팀, 션 터커 & 팀 오라클 등 다양한 기종으로 다채로운 공중쇼를 펼치는 그룹들이 행사에 참여 한다.

또한 전문 수상 스키팀이 선보이는 수상 익스트림 스포츠와 수상 스키 및 제트 스키 쇼 등도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문의:www.cityofchicago.org/specialevents)

<정규섭 기자>

사진: 지난해 시카고 에어쇼 & 워터쇼에서의 화려한 곡예비행 모습.
7/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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