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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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 커뮤니티 칼리지 정상운영 강행 재확인

2007-07-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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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 커뮤니티 칼리지가 최근 카운티 의회로부터 예산을 승인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가을 정상적인 운영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뉴스데이는 19일자로 션 파넬리 대학 총장의 이 같은 입장을 보도하고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예산을 승인받을 수 있을지는 현재로써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낫소 카운티 의회는 지난 18일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대학 예산을 14대3으로 각하시키면서 등록금 인상폭을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할 것을 종용한 바 있다.

대학 이사회는 다음 주 화요일 학비 인상률 책정 등을 논의하는 대책회의를 열 예정이며 카운티 의회도 이달 30일 마지막 논의를 앞두고 있다. 카운티 의회 주디 제이콥스 의장은 이달 말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휴회 기간인 8월에라도 긴급 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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