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기대회서도 저력 보여주자

2007-07-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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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 시카고 선수단 해단식

지난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 출전했던 시카고 대표 선수단이 해단식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로서의 성공적인 준비와 진행을 다짐했다.
이날 론트리 매너뱅큇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200여명의 선수단 관계자 및 한인 인사들이 참석,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들의 성과를 자축했다. 행사에서는 김태훈 시카고 체육회장의 인사말, 장정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의 축사와 함께 체육회기 및 준 우승컵 이양 순서 등이 마련됐다. 또한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한 유도, 씨름, 육상, 사격 팀에게는 공로패, 체전 출전에 후원해 준 인사들에게는 공로패, 그리고 17명의 선수들에는 MVP 상이 수여됐다.
김태훈 체육회장은 내년 봄 정도 이사회에서 예산안을 통과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현재로서는 교통이 좋은 나일스, 글렌뷰 등을 체전장소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을 훌륭하게 치르고 싶다며 한인사회는 물론 현지사회에도 널리 알려지는 체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월터 손 시카고 선수단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둠으로써 2009년 차기 대회를 확실히 치를 수 있는 저력을 얻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7/21/07

사진: 체전 선수단 해단식에서 체육회 관계자 및 MVP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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