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리뷴도 1면에 광고 게재

2007-07-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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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USA투데이등 이어

시카고 트리뷴이 1면 광고 게재를 선언했다.

최근 미국내 유수 신문사들이 적자 해소를 위해 1면 광고 게재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트리뷴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 1면 광고란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 트리뷴은 스포츠 및 템포 섹션에도 1과 1/2인치 크기의 광고를 게재, 추가 수입을 올리겠다고 16일 발표했다.

그간 미 주류 언론들은 신문 1면에는 광고를 싣지 않는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업계에 불황이 계속되고 이에 따른 적자 누적을 이기지 못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유력 언론사들이 앞다퉈 1면 광고 게재를 발표하거나 이미 싣고 있는 형편이다.

1면 광고란을 판매 중인 언론사는 WSJ를 비롯, USA Today, 파이낸셜 타임스 등이 있으며 LA 타임스 역시 조만간 1면 광고 게재가 확실시되고 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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