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 주 하원 카지노 내 모든 구역 흡연 금지 금연법안 마련

2007-07-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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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주 내 모든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금연법 제정을 놓고 펜 주 하원에서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펜 주 하원은 휴일인 지난 15일 법안 토론회를 열고 카지노 내 모든 장소를 금연 지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투표에 붙여 137-62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펜 주 상원에서 승인한 금연 법안에서는 도박장의 4분의 1 이내 지역을 흡연 가능 구역으로 인정했었다. 펜 주 하원은 이와 함께 사업장 주인의 개인 사무실 내에서 담배 피는 것을 금지했다. 그러나 하원 은 일반 주택, 담배 소매상, 모텔 룸의 25% 이내는 흡연 가능 지역으로 규정했다. 이러한 하원의 금연 법안은 마지막 법조문을 정리한 뒤 전체 회의에서 투표에 붙여질 예정이다.

한편 에드 렌델 주지사는 지난 6월 26일 상원에서 승인한 금연 법에 대해 소규모 데이 캐어 센터에 흡연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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