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비 첫 단체 납부

2007-07-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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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회, 발전기금 포함 1천달러 전달

시온회(회장 오신애)가 제28대 시카고한인회(회장 정종하)에 한인회비를 전달한 첫 번째 단체가 됐다.
시온회는 11일 한인회관을 방문, 한인회비 및 발전기금으로 총 1천달러를 한인회측에 전달했다. 이 금액은 시온회는 회원 13명 및 회원들의 남편을 포함한 총 25명분의 한인회비 250달러와 십시일반 모은 750달러의 발전기금을 합친 것이다. 오신애 시온회장은 “이제 28대 한인회가 출범한 만큼 이분들이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는 차원에서 회비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종하 한인회장은 “이렇게 자발적으로 한인회비를 납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 받은 금액을 단 한 푼도 헛되이 사용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온회는 금년 사업계획으로 예향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약 퇴치 운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 회장은 “예향에서 마약 환자들을 위한 셀터를 짓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온회에서는 이미 이를 위해 5천달러의 기금을 확보해 놓았다”며 “이 금액을 기반으로 액수를 좀더 불려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오신애 시온회 회장이 정종하 한인회장에게 한인회비 및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정원숙, 황춘옥, 정은희, 김운령, 정종하, 오신애, 김미애, 이대범)

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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