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그로브 ‘톱 10’
2007-07-10 (화) 12:00:00
패밀리서클지 선정 ‘미국내 살기좋은 타운’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는 시카고 북부 서버브 몰튼 그로브 타운이 전국에서 ‘가족들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10일자 시카고 트리뷴지 보도에 따르면 몰튼 그로브 타운은 ‘패밀리 서클(Family Circle)’지 8월호에 의해 인구 1만5천에서 15만명까지의 1,850개 타운 및 도시 들 중 가족들이 살기에 이상적인 지역으로 선택됐다. 선정 기준에는 대도시와 밀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 조건 하에 주거비용, 고용 기회, 학군, 건강, 녹색 환경, 범죄율 포함돼 있다. 몰튼 그로브와 함께 캐슬락(콜로라도), 다이아몬드 바(캘리포니아), 시다 팍(텍사스), 더비(캔사스), 케네소어(조지아), 쿠퍼 시티(플로리다), 매디슨(미시시피), 프랭클린(매사추세츠), 챈헤이슨(미네소타)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몰튼 그로브의 리차드 크리어 시장은 “인구 2만2,451명의 몰튼 그로브는 오헤어 공항은 물론 각종 쇼핑센터, 공원, 레크리에이션 지역 등 그 어느 시설과도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장점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웨이드 도시 행정 책임자(Village Administrator)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가족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선택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흐뭇한 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웅진 기자
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