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남아 윤화 사망
2007-07-09 (월) 12:00:00
소화전에서 놀다 SUV에 치여
시카고 남부 소화전 근처에서 놀던 4살 짜리 남자 아이가 지나가던 차에 받혀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다.
지난 8일 6100 S. 로즈길 소재 집 근처에서 놀던 먀숀 리(4) 군은 스톱 사인을 무시한 SUV 차량 운전자에 의해 치였다. 시카고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리 군은 개방된 소화전에서 분출하는 물로 장난을 치고 있었으며 SUV에 받힌 뒤 위독한 상태에서 즉시 시카고 대학 커머 아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망치려했으나 주민들이 차량을 가로막고 저지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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