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새 식구로 인해 벌어지는 주변상황에 적응을 못해 우울해 하는 아빠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자 책 몇 권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 미니밴 안에서의 남성(How to Feel Manly in a Minivan by Craig Boreth)
아기가 태어난 후 아빠들이 마초기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갈급한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는 핸드북이다.
◆ 아빠답기(Dadditude by Phillp Lerman)
저자가 아빠가 된 후 어떻게 자신의 인생이 전후좌우가 바뀌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좋은 의미로)
◆ 아빠의 요리 책(Dad’s O주 Cookbook by Bob Sloan)
토스트밖에 구울 줄 모르는 아빠들도 이 책을 손에 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몇 가지는 척척 만들어 낼 수 있다.
◆ 펑크 락 아빠(Punk Rock Dad by Jim Lindberg)
어떻게 참여하는 아빠가 될 수 있는지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딸의 점심도시락을 싸고 안고 뽀뽀하고 부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