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리기 본격 돌입
2007-07-08 (일) 12:00:00
관광공사 주최 제1회 ‘코리아 스파클링’
한국 홍보 이벤트인 시카고 한국관광공사(지사장 조덕환) 주최 제1회 ‘코리아 스파클링’ 행사가 7일 다운타운 그랜트 팍에서 열렸다.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가 한창인 7일 버킹엄 분수 근처에 마련된 ‘코리아 스파클링’ 공연장에서는 시카고 리틀 올 무용단(단장 남정숙)이 초청돼 다채로운 한국 전통춤을 선보이면서 그랜트 팍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운타운에 산다는 미셸 카제노이옉 씨는 한국 춤을 처음 보지만 꽤 인상적이라며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여 객석이 모두 가득 찬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상대로 즉석 퀴즈 이벤트가 실시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벤트는 사회자가 낸 문제에 정답을 맞추면 그 자리에서 50달러 상당의 장식용 젓가락 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국과 크기가 같은 미국내 주 이름(인디애나)을 묻는 등 한국 관련 문제가 제출됐다.
1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해온 관광공사 조덕환 지사장은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행사에 몰려든 인파를 상대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 코리아 스파클링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발로 시카고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각종 홍보 이벤트를 지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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