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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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리골레토’ 해설 곁들여 즐기세요

2007-07-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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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머린서 감상회

라스베가스 서울문화원(원장 배상환)이 마련하는 ‘해설이 있는 세화 오페라 감상회’ 열다섯 번째 모임이 7월 세 번째 화요일인 16일 오후 서머린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열린다.
이번 감상회에는 ‘오페라의 왕’이라 불리는 작곡가 베르디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도 완벽한 작품 구성, 감정의 근원을 흔들어놓는 비극적인 스토리, 주옥같은 아리아,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등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는 ‘리골레토’(Rigoretto)를 감상하는데 한여름의 매력적인 밤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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