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L 케이블 TV 시장 개방

2007-07-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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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케이블 TV 시장이 완전 경쟁 구도로 바뀐다.

로드 블라고야비치 주지사는 지난 6월30일 케이블 TV 시장을 개방하고 경쟁을 도입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오는 2008년 1월부터 신규 케이블 사업자는 일리노이주 공통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을 경우 주내 각 타운 및 시와 개별 협약을 거치지 않고도 직접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현재 컴캐스트 및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이 양분하고 있는 일리노이주 케이블 TV 및 인터넷, 전화 시장에 AT&T나 버라이존 등 전국적 대형 업체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법안은 사업자의 무료 상담전화 운영 및 90% 이상 전화의 30초 이내 상담원 연결, 7일 이내 케이블 설치, 48시간 이내 보수 등을 의무화하고 있어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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